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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숨은 주식 조회 방법 휴면 증권투자재산 찾아주기 캠페인

by 정보알람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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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주식에 투자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자가 늘어남에 따라 계좌를 만들어 놓고 잊고 지내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예탁결제원은 11월 27일까지 ‘2020년 휴면 증권투자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예전부터 주식 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은 잊고 있던 증권주자산이 없는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휴면 증권투자재산 664억원

 

지난달 말 기준 예탁결제원이 보관하고 있는 휴면 증권투자재산은 실기주과실주식 약 107만주(시가 약 12억원), 실기주과실대금 약 375억원, 미수령주식 약 260만주(시가 약 277억원) 등 모두 약 664억원 어치에 달한다.

 

 

이중 상당수는 실물주권을 보유한 주주가 실기주과실이 발생하였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무상증자·주식배당 등의 사유로 신주가 발생했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해 주식을 수령하지 않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기주란?

 

미수령주식은 증권회사를 통하지 않고 본인 명의로 실물 주권을 보유한 주주에게 배당 등으로 주식이 추가발생했지만, 이사 등의 사유로 통지문을 받지 못한 경우 명의개서 대행회사가 보관하게 된 주식을 말합니다. 무상주식, 주식배당, 현금배당 등이 실기주과실입니다.

 

 

비대명 수령

 

2009년부터 휴면증권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예탁결제원은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캠페인 시행 최초로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한 미수령주식 수령방식도 병행합니다.

 

비대명 실명확인 방법

 

비대면 실명확인은 영상통화 + 신분증 사본 제출 또는 기존 개설된 금융기관 계좌 확인 + 신분증 사본 제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세부 절차는 캠페인 대상 주주에게 안내문으로 통지할 예정입니다. 다만 비대면 주식 수령은 캠페인 기간 중에만 한시적으로 시행합니다.

 

 

미수령주식 확인방법

 

실기주과실 및 미수령주식 존재 여부는 예탁결제원 홈페이지www.ksd.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서 회사명, 회수, 권종, 주권번호 입력으로 조회할 수 있으니 해당되는 분들은 기한 내에 꼭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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