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복지정보14 2021년 산재보험료율 인하 저소득 특고 보험률 경감 코로나19로 자업업자를 비롯한 근로자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타격을 받은 사업주와 새로 산재보험에 드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보험료율을 인하합니다. 내년부터 낮아지는 산재보험률과 달라지는 요양급여 항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년 산재보험률 0.03%인하 내년도 산재보험료율이 올해보다 0.03%포인트 인하된 1.53%로 정해졌습니다. 요양급여 항목에 인공다리 연결 허리벨트 등 9종도 추가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8일 2021년도 산재보험료율과 산재보험 요양급여 산정기준을 공고했습니다.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변경된 산재보험료율과 요양급여 산정기준은 지난 9일 노·사·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산업재해보상보험 및 예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습니다. .. 2020. 12. 29. 외식쿠폰 할인 지원 배달 앱 4번 주문하면 1만원 할인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기두기가 강화되면서 외식을 하는 가구도 급격히 줄었습니다. 이에 정부가 중단되었던 외식 지원사업을 29일 기준으로 다시 재개합니다. 혼자 사는 가구나 외식을 자주 하시는 가구는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할인 받으시기 바랍니다. 외식업계 지원사업 확진자 증가로 중단 외식할인 지원사업 확진자 급증 중단 정부는 코로나19로 크게 위축된 외식업계를 돕기 위해 지난 8월14일부터 외식 할인 지원사업을 시작했으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이틀 뒤 0시를 기해 중단했습니다. 이후 방역당국 등과 협의를 거쳐 10월30일 재개했지만, 11월 중순 이후 3차 대유행이 발생하면서 11월24일 다시 중단했습니다. 외식 할인 지원 재개 농림축산식품부가 신종 코로.. 2020. 12. 28.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70% 소득기준 1억 이내 계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점포를 가진 소상공인은 임대료에 부담이 커 더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합니다.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50%에서 70% 확대 당정은 27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액공제 수준을 현행 50%에서 70%로 높이기로 결정했습니다. 내년 1월 임시국회에서 관련 세법 개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착한임대인 세액공제란?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는 상가 건물주가 입주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깎아주면 인하액의 50%를 소득·법인세에서 세액공제해주는 제도입니다. 낮춘 임대료의 절반을 세액공제로 돌려받는 것입니다. 당정은 세액공제를 70.. 2020. 12. 28. 올해 연말정산부터 달라지는 것들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올해 연말정산부터 달라지는 것들이 있는데 내용을 확인하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안경 영수증 공공 임대주택 월세자료 국세청 수집 국세청이 직접 수집해 홈택스 내 간소화 서비스로 직접 제공합니다. 그동안 근로자가 직접 수집해야 했던 안경 결제 내역은 국세청이 카드사에서 받아 간소화 자료로 제공합니다. 영업 정보 유출을 이유로 자료 제출을 거부했던 안경 사업자들을 국세청이 설득한 결과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무원연금공단 등 공공 임대주택 사업자에 지불한 월세액 자료도 국세청이 수집해 제공합니다. 다만, 민간 임대주택에 지불한 월세액 자료는 근로자가 직접 수집해야 합니다. 실손의료보험금 수령액과 올해 코로나19 긴급 재난지원금 관련 기부.. 2020. 12.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