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COM 위스컴 주가 전망 전기차 밧데리 관련주

WISCOM(위스컴)의 주식이 연일 상승하고 있습니다. WISCOM은 금일 전일대비 29.88% 상승한 4,695원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WISCOM은 오늘상한가를치며 시가총액 720억 코스피 882위로 올라왔습니다.

 

 

WISCOM 주주분들께서는 WISCOM의 주가상승 이유와 앞으로의 전망을 보시고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신고가 갱신

 

22일 위스컴이 4120원까지로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25일 연이어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이에 많은 주식 투자자들이 위스컴에 투자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주가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위즈컴 기업정보

 

위스컴은 전선용, 자동차 내장용, 건축자재용 등을 생산하는 합성수지업체로 일반 생활가전용에 사용되는 PVC, PE 및 고기능성수지 컴파운드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입니다. LG화학의 주요 협력업체로 LG화학의 ABS수지, EP수지 등의 컴파운딩 가공을 대행합니다.

 

 

주가 상승 이유

 

WISCOM은 1978년 5월 설립된 기업으로 LG화학의 협력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LG화학의 배터리 부문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WISCOM의 오늘의 상한가 이유는 전기차의 밧데리 전지의 관련 이슈입니다.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LG화학의 수익도 크게 늘것이라는 전망으로 이에 협력업체 수익도 늘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차기 대통령 후보 이재명 정치테마주로 위스컴 구영일 대표이사는 중앙대 경영학과 졸업 중앙대학원 경영학 석사로 이재명지사와 동문입니다.이에 정치테마주로 엮이면서 기대를 안고 있는 종목입니다.

 

주체별 매매동향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8.1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18.0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13.5만주를 순매수 했습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87.3%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7일 연속 64.7만주 순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주가전망

 

WISCOM의 기업을 봤을 때 시가총액 700억 당기순이익 1억 PER는 70배 정도로 다소 높습니다. 그러나 대권 주자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현재 1위로 기업 자체의 수익을 봤을 때 주가가 고점에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차기 대통령으로 이재명경기도지사가 당선이 되면 주가는 더욱 더 오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