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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정보

셀트리온 헬스케어 코로나19 치료제 주가전망 목표주가 상향

by 정보알람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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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에서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이 다음 달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에 투자하고자 하는 주주분들께서는 새롭게 갱신된 셀트리온의 목표가를 포함한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주가전망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식약청 허가 심사 진행중

 

식약처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와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에 대한 허가 심사를 진행 중입니다. 전문가 3중 자문으로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철저한 안전을 검증하고 있으며 모든 절차가 문제없이 진행되면 2월 중 백신·치료제 허가가 예상됩니다.

 

 

국 FDA긴급허가 신청 계획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월 말~2월 초 사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에 렉키로나 긴급판매허가를 신청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긴급승인은 제출 후 60일 내로 허가 받을 수 있습니다.

 

 

연내 200만 명의 치료제를 생산할 계획으로 매출에 대한 주요가정은 올해 미국 코로나19 환자수 1825만명에서 3%의 점유율인 54만7500명, 1000달러의 판매가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목표주가 상향조정

 

미국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코로나19 치료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면서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증권사들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바이오시밀러에서 탈피해 자체신약을 개발하며 장기 성장성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4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높였으며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습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4073억원, 92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115.6% 증가할 전망입니다. 다만 컨센서스 대비 16%, 13%씩 하회한 수치인데 램시마SC, 트룩시마 미국 등 주요품목들의 판매가 기대치 대비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임상2상 결과가 나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의 미국매출 4980억원을 반영하면서 올해 매출 추정을 2조4100억원에서 2조7100억원으로 64% 상향조정했습니다.

 

 

앞으로의 주가 전망

 

한 연구원은 "렉키로나주의 2상 결과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긴급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중증 환자의 급증으로 인한 병상부족을 해결하는 데 렉키로나주의 역할이 기대된다”라고 전했습니다.

 

 

렉키로나주는 안전성 평가에서도 중대한 이상반응이 없어서 기존 릴리나 리제네론 치료제 대비 열등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1~2월에 해외 긴급 승인 신청, 2분기 내에 승인과 수출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정부가 다른 제약사에서 코로나19 치료제를 대량으로 구매한 사례도 있는 만큼 셀트리온헬스케어도 허가를 받는다면 대량 판매에 성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는 백신의 공백을 대신할 적정 수준의 역할이 있다”라며 “셀트리온 그룹이 확보한 렉키로나주의 개발·제조·판매와 관련한 노하우는 글로벌 빅파마로 대우받게 되는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2021년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고성장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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