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우 주가전망 목표주가 배당금

코스피가 3000을 넘어서면서 올해 들어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의 수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과거 기관과 외인이 매도하면 속수무책으로 주가가 흔들리던 때와는 달리 개인투자자들의 매수가 큰폭으로 늘어나면서 코스피 3000선을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처음 투자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보게되는 종목이 우량주인 삼성전자인데 오늘은 삼성전자우 주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인투자자들 우선주 투자

 

최근들어 대형주가 많은 오른 상태에서 상승 흐름이 주춤해지고 있습니다 그사이 개미(개인 투자자) 투자심리가 우선주로 몰리고 있습니다.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배당을 먼저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주식으로,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보통주보다 가격이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차이

 

"삼성전자" 와 "삼성전자우"는 동일하게 "삼성전자"가 발행한 주식으로, 배당금은 삼성전자우에 우선권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삼성전자우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주이지만, 의결권이 없어서 주주총회 참여 대상이 아니며 삼성전자 주식의 가격보다 낮게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삼성전자우 두번째 순위 매수

 

26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지수가 장중 3200을 넘고 상승세가 둔화하기 시작한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개인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우선주인 삼성전자우(005935)를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순매수했습니다. 총 8573억9000만원 규모입니다.

 

 

보통주 대비 88.5%

 

지난 25일 기준으로 삼성전자 보통주(본주) 대비 우선주 비율은 88.5%로 지난해 초(82%)보다 차이가 좁혀졌습니다. 업계에서는 이 속도면 90%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우 목표주가

 

달러 약세와 유럽 락다운 영향으로 반도체 및 세트 사업 이익 둔화 불가피이나 현재 주식시장이 넘치는 유동성을 보이며 삼성전자로 개인 수급이 몰리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했을 것이 판단되고 있습니다.

 

 

달러 약세가 계속되는 것은 부담이지만 1분기 비용 감소로, 2021년 연간 실적 및 영업이익이 각각 7%, 22% 증가 예상됩니다. 유동성 슈퍼사이클과 반도체 기대감 감안해 목표가 11만원으로 상향조정되었습니다.

 

 

삼성전자우 주가전망

 

반도체 빅 사이클은 5년 마다 호황기 반복되는데 2021~2022년 호황기 인공지능, 5G, 자율주행차 등 수요 폭발적으로 늘어 반도체 업종 선 매수 유리합니다.

 

 

2021년 부터 D램값이 상승하는데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급성장중입니다. 시스템반도체는 메모리반도체 규모 2~3배, 수익성 2~3배 성장성을 보고 있습니다.

 

 

시스템반도체 성장성 매우 커지고 반도체 산업 호황기 진입에 따른 삼성전자우에 대한 주가 전망도 밝습니다. 또한 우선주가 보통주 보다 주가 저렴하므로 그만 큼 많이 보유할 수 있어 우선주 배당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우 배당확대 기대

 

또한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우선주를 많이 사들인 것은 지배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배당 확대 정책 등이 나온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이 오는 28일 발표할 주주환원정책에 배당확대가 포함되는데, 배당 우선순위가 높은 삼성전자 우선주가 혜택을 크게 받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