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 OTT관련주 주가전망 배당금

삼화네트웍스가 장초반 강세입니다. 2일 삼화네트웍스는 오전 9시 47분 기준 전일대비 700원(19.36%) 오른 431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삼화네트웍스 주가전망과 목표주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가상승 이유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글로벌 OTT(동영상서비스)들의 가입자가 폭주하였습니다. 킹덤2, 스위트홈 등 한국드라마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삼화네트웍스는 홍정욱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홍 전 의원의 아버지 남궁원(본명 홍경일)이 삼화네트웍스 김수현 작가와 작품을 함께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이에 콘텐츠관련주 삼화네트웍스주가의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홍 전 의원과 삼화네트웍스 사이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기업정보

 

콘텐츠관련주 삼화네트웍스주가는 방송사 프로그램 외주 제작업체 입니다. 삼화네트웍스의 사업부문은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드라마 사업과 신인 연기자 발굴 및 관리하는 매지지먼트 사업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드라마 독립 제작사로 출발하여 30년 이상의 드라마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TV시리즈 제작 외에 O.S.T 앨범제작, 머천다이징, 영화 제작/배급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수행중입니다.

 

 

2019년 SBS '열혈사제', KBS '태양의 계절', 2020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2' 등의 드라마를 제작했습니다.

 

매매동향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0.5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16.0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59.1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92.9%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배당금

 

삼화네트웍스는 지난 3년간 배당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2020년 실적이 2019년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배당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배당금은 연초에 결정됩니다.

 

 

주가전망

 

작년 12월경 제이콘텐트리, 자회사의 4,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 등의 개선과 동시에 영상콘텐츠 테마의 상승에 힘을 입어 상한가를 보여주는 등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콘텐츠 업종은 최근 넷플릭스의 호실적 발표에 한층 탄력을 받는 상황입니다. 작년 말 기준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는 총 2억370만명으로 4분기에만 851만명 증가했습니다. 순증 가입자 수도 목표치인 600만명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21년 2월 2일 전일대비 +22.41% 상승한 4,425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화네트웍스는 20일 ~ 30일 간격으로 상승 후 횡보, 상승후 횡보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으나 매번 동일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니 차트를 비교 분석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