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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정보

LG전자 LG전자우 주가전망 배당금 상승 목표주가

by 정보알람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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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가족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정 내 위생 관리에 도움이 되면서 가사 노동도 덜어주는 가전의 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가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LG전가 주가가 상승세에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들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대차 주가전망과 목표주가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주가 동향

 

LG전자 주가는 ‘10년 박스권’에 갇혀 있었다가 2008년 사상 최고가(16만4000원)를 찍은 뒤 내리막길을 걷다가 2015년엔 4만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랬던 LG전자가 지난해 12월부터 급등하기 시작했습니다.

 

 

캐나다 3위 전장부품기업 마그나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게 첫 번째 호재였습니다. 이어 적자에 허덕이던 스마트폰사업까지 수술대에 올리겠다는 소식이 들리며 LG전자는 전장기업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두 달간(2020년 12월 1일~2021년 2월 1일) 주가는 84% 올랐으며 지난달 21일 사상 최고가(18만5000원)를 찍었습니다.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26.78% 급등했습니다. 현재 LG전자(161,000 +1.90%) 주가는 숨 고르기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SW 등 디지털 전문가 양성해 고객가치 제고

 

LG그룹은 LG전자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에 DX전담조직 구축해 체계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LG그룹은 또 DX 인재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LG AI 마스터 양성 과정을 신설해 100명의 AI 전문가를 육성 중입니다.

 

 

앞서 2019년에는 AI와 빅데이터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LG인화원에 디지털테크대학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성능 개선, 문제 해결을 주도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멘토로서도 활동하게 되며 또 기술 세미나를 열어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한층 높이는데 이바지할 방침입니다.

 

 

매출액 영업실적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3조2,620억원, 영업이익 3조1,950억원, 순이익 2조638억원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31%, 순이익은 1,046% 증가한 수치입니다.

 

 

LG생활가전이 주력인 H&A사업본부는 지난해 연간 실적으로 매출 22조2691억원과 영업이익 2조3526억원으로 둘 모두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습니다. 연간 영업이익률(10.6%)도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매출액은 5년 연속, 영업이익은 6년 연속 상승세입니다.

 

 

올해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17조5천566억원, 영업이익 1조2천59억원, 올해 매출액 67조8천551억원, 영업이익 3조6천882억원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7% 내외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인포테인먼트와 램프사업, 자동차 부품 전체를 묶으면 빠르면 올해 2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며 LG전자의 기업가치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당금

 

LG전자는 우선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1주당 각각 1,200원과 1,25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배당금은 각각 750원과 800원이었는데 올해는 보통주 기준 배당금이 60% 상승했습니다. 배당금 총액은 보통주는 2,169억원, 우선주는 215억원입니다.

 

 

지급 대상은 2020년 말 기준 보유 주주에 해당하는데, 지난해 12월28일까지 LG전자 주식을 샀다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날 이전에 주식을 팔았거나 이후에 샀다면 배당 대상이 아닙니다.

 

 

목표주가

 

증권사들은 지난1일 LG전자에 대해 지속적인 가전사업부의 견조한 실적을 기반으로 하반기 VS사업부의 흑자전환을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장기적으로 MC사업부 손실 제거와 LG마그나 법인설립을 통한 기업체질의 변화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BUY', 를 유지 했습니다.

 

 

목표주가는 교보증권(23만원), 대신증권(23만원), 삼성증권(22만원), 신한증권(17만원), 키움증권(22만원)을 제시했습니다.

 

 

LG전자 LG전자우 주가전망

 

상반기 성수기 시즌 도래와 하반기 VS사업부의 턴어라운드로 실적 안정성과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Magna와의 시너지 기대, 전장부품사로의 재평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일본 IT 부품사들 다수, 전장모멘텀과 함께 과거 15년 기준 고점 경신 중이며 2021년 VS와 MC 사업부 적자 축소에 따른 영업손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주가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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